FC서울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에스쿠데로(27)가 J2(2부리그) 교토 상가로 이적한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22일 '에스쿠데로가 교토 입단 계약을 마무리 지었으며 24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쿠데로는 지난해 장쑤로 이적했으나 최근 계약이 해지되어 자유계약(FA) 신분이었다.
스페인 출신인 에스쿠데로는 일본으로 건너와 우라와 유스팀에서 성장했으며 2007년 일본으로 귀화해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12년 서울에 입단한 뒤에는 3시즌 간 뛰면서 통산 86경기 출전 14골-14도움을 기록했다. 2014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는 광저우 헝다(중국)와의 결승전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하며 당시 적장이었던 마르셀로 리피 감독에게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교토는 지난해 J2 22팀 중 17위에 그쳤다. 2010년 강등된 이래 5시즌 간 승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스포츠닛폰은 '에스쿠데로의 가세로 교토가 승격 목표를 향한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고 평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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