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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스마트기기의 대대적인 보급과 모바일게임의 발전은 중국 게임들의 성장 기폭제가 됐다. 어느덧 자체 시장 규모도 상당히 커졌으며 게임 제작 기술도 나날이 늘어 이제는 차이나머니로 아시아 시장의 고급 게임 인력들을 흡수, 모바일게임 시장의 패권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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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생각하는 중국 게임의 이미지는 여전히 부정적인 측면이 많아 대부분의 국내 퍼블리셔들은 게임의 '출처'를 밝히지 않는다. 실제로 같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사가 중국인 것을 밝히지 않은 쪽이 수치가 더 좋았던 사례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된 넥스트무브의 '헤븐'과 스네일게임의 '구음진경', 넷마블게임즈의 '에이지오브매직'도 애써 게임의 출처와 과거를 밝히지 않은 채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들은 게임성만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현재 게임 스토어 다운로드와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면서 나날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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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의 경우 방대한 양의 콘텐츠로 유저들을 붙잡아 두는데 성공했다. 기본적으로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부터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성과 자체적으로 내세우는 특징들이 고루 섞이면서 '헤븐'만의 세계를 게임 속에서 구현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실제로 게임을 실제로 즐기는데에 있어 위화감과 불편함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중국산 게임들의 전형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수많은 메뉴와 버튼을 포함한 UI가 눈에 띄었지만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는 것이 '헤븐'의 특징이었다.
'구음진경'과 '에이지오브매직'도 국산 게임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무장한 것이 장점이다. 실제로 '헤븐'에 이어 각각 구글 매출 차트 30위권 안팎을 오르내리면서 그 저력을 증명해냈다.
관계자들은 올 한해 수많은 중국발 고품질 게임들이 국내에 상륙하면서 국산 게임들과 팽팽한 맞대결을 펼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지난해 출시된 '뮤오리진'은 중국 개발사가 개발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매출과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 모바일게임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는 한국 게임들보다 품질이 좋고 게임성도 나은 게임들이 매달 수십 종씩 출시된다."며 "이들의 국내 소싱 확정 소식이 들려오면서 조만간 국내 시장에 중국 게임들의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산 게임이라고 무시할 수 있는 것도 이제는 옛말이다."고 전했다.
김지만 게임인사이트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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