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신의목소리' PD "시청자 의견 수렴..고품격 음악예능 만들 것" (인터뷰)

by
사진=SBS '신의 목소리'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다스 손' 박상혁 PD가 정규 편성된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지난달 10일 설 특집 파일럿으로 기획된 '신의 목소리'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노래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음악 예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강심장'의 박상혁 PD가 새롭게 연출하는 신작인 데다 윤도현, 박정현, 거미, 설운도, 김조한 등 국가대표급 가수들의 대거 가세해 일찌감치 기대치가 높았던 '신의 목소리'는 이런 기대를 입증하듯 방송 당시 시청률 10.4%(닐슨코리아)를 기록, 지상파 3사 파일럿 중 음악 예능 1위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호평을 얻었다.

Advertisement
사진=SBS '신의 목소리'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된 '신의 목소리'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시청자를 찾을 예정. 이와 관련해 박상혁 PD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다행히 '신의 목소리'가 정규로 편성됐다. 애착이 많았던 프로그램을 시청자에게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PD는 "오는 17일 '신의 목소리' 첫 정규 녹화에 들어간다. 기존 '신의 목소리' 포맷은 유지하되 조금의 변화는 있을 예정이다. 설 파일럿으로 방송됐을 당시 조금 더 보완됐으면 좋겠다는 시청자의 반응이 있었다. 아무래도 실력이 쟁쟁한 가수들과 일반인의 대결이다 보니 그 격차가 컸나 보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어 "일반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려고 한다. 가수들에게 혹독한 핸디캡을 줘 일반인과 균형을 맞추고 여기에서 파생된 재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의 목소리'에 출연하는 가수들도 어느 기간 동안 계속 출연시켜 전적을 쌓이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PD는 "초반 '신의 목소리'는 주말 예능으로 염두에 두고 기획했지만 결국 수요일 밤으로 편성이 됐다. 현재 수요일 밤은 MBC '라디오스타'가 9년간 시청률 1위를 놓지 않는 자리로 부담감이 상당하다. '라디오스타'가 너무 센 상대라 걱정이 앞서지만 '신의 목소리'는 '신의 목소리'대로 진정성 있게 나가려 한다. 고품격 음악 예능을 만들 테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Advertisement
한편, 정규 편성된 '신의 목소리'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