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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그널' 14회에서는 박선우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로 결론나고, 박해영(이제훈)이 과거의 이재한에게 형 선우의 죽음을 막아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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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그널'이 방송 내내 강조한 법칙이기도 하다. 앞서 5회에서 박해영은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 이후 6일만에 이재한과 다시 연락이 닿았지만, 과거의 시간은 6년이 흘러 있었다. 박해영은 무전으로 바뀐 과거와 현재로 인해 혼란스러워했다. 또한 이재한이 뇌물 수수와 실종으로 인한 직권면직 된 사실에 의혹을 품고 그의 과거를 추적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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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에서 순간의 선택은 언제나 예상 못한 변화를 가져왔다. 6년의 시간 차이를 두고 무전을 하는 동안 해영은 "함부로 과거를 바꾸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야 하는 이 등가교환의 법칙이 막바지를 향하는 '시그널'에 끝까지 긴장감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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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에서 재한의 목소리를 들은 수현 또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앞서 해영으로부터 "과거과 무전을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물음에 "소중한 사람을 지켜달라고 할 것"이라고 했던 수현이었다. 해영이 형 선우를 살리고 싶어하는 만큼, 수현 또한 재한을 애타게 되살리고 싶을 것.
또한 수현은 이 상황을 어떻게 판단할지, 재한 또한 과거를 바꾸고 무전이 아닌 현실에서 해영과 조우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시그널' 15회는 1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며, 12일 최종회가 공개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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