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 외곽에 위치한 모스크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4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테러는 새벽 기도를 하던 무슬림을 겨냥해 발생했으며, 자폭범 2명은 모두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폭범 가운데 한 명은 등에 아기를 업은 채로 폭탄을 터뜨렸다고 지역 주민들은 말했다.
이번 자살 폭탄 테러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칼리프'(이슬람 신정 통치자) 국가를 선언한 보코하람은 2009년부터 이 지역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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