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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지만, 그렇다고 아예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LG는 올시즌 후 군입대하는 오지환의 빈 자리를 생각해 일찍부터 강승호와 장준원이라는 신예 유격수 2명을 집중 조련하고 있었다. 오지환의 부상 소식이 알려진 후에도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개막전 유격수로 나가면 문제 없을 것이라는 반응이 LG에서 나왔다. 강승호는 초년병 시절 오지환을 떠올리면 된다. 얼굴도 닮았는데 야구도 비슷하다. 어깨가 좋고, 어려운 타구를 처리하는 능력이 좋다. 하지만 안정감에 있어서는 장준원이 우위다. 이는 두 사람을 지켜본 오지환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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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치승은 LG팬들에게 이미 이름을 널리 알린 선수. 고양원더스 출신으로 2013 시즌 신고선수로 입단해 1군 정식선수로 전환되는 영광을 누렸다. 1군 경기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체구는 작지만 빠르고 수비가 좋다. 타석에서도 컨택트 능력이 나쁘지 않다. 시범경기에서 5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대만 2군 캠프에서 최태원 수비코치 지휘 아래 유격수 훈련을 열심히 했다. 오지환이 다친 후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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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수들에게도 충분히 기회를 줄 수 있다. 개막 3연전을 잘 치른다면, 강승호든 장준원이든 큰 부담을 던 상태에서 시즌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만약, 젊은 신인급 선수가 개막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면, 그 경기 뿐 아니라 트라우마로 인해 선수 인생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기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과연, 양상문 감독은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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