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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는 "2012년 성신여대 장애인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면접 40% 학생부 60%로 진행된다. 실기는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악교육을 맡은 책임자로서 지원자 각자가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어떻게 악기를 다뤄왔는지 참고하기 위해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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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적 장애자임을 이해해주자'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다운증후군인 김양은 면접실이 떠나갈 듯 너무나 큰 소리로 웅변조의 자기 소개를 했다"라며 "당혹스럽고 놀란 심사위원들에게 이러한 지적 장애인의 돌발행동을 이해해 주자고 제안 했던 것일뿐, 마치 김양의 부모 소개 부분을 이해해 주자고 이야기한 것처럼 보도된 것은 완전한 왜곡"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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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양 이후 실용음악과에 입학한 장애학생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본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사회복지과, 생활 문화소비자학과, 현대실용음악학과를 묶어서 모집 정원 내에서 성적순으로 선정하는 방식"이라며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성적순에 의해 뽑힌 학생이 없을 뿐 현재 다른 과에서 장애 학생들이 같은 전형으로 입학해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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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으나, 의혹과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제가 직접 해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병우는 "제가 나경원의원으로부터 한가지라도 이권을 받은 것이 있다면, 그 어떠한 벌도 달게 받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성적 관리 등의 루머에 대해서도 "장애학생들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강사 분들께서 그런 제도를 잘 모르시고 점수를 주신 것에 대해 성적 정정 기간에 '장애인특별전형 학생들 성적평가'에 대해 말씀드렸을 뿐"이라며 "김양은 누구보다 학교 생활에 성실하게 임했다. 누구보다 맨 앞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던 학생"이라며 억울해했다.
마지막으로 이병우는 "다운증후군 김양은 누구의 딸도 아닌, 누구의 딸이라도 상관 없는 제 학생들 중에 한 명이다. 저는 16살에 장애인이 됐다"라며 "저는 기타를 치는 사람이다. 기타 치는 사람은 자유롭다. 권력 따위는 아무 관심이 없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나경원 의원의 딸 김씨가 성신여대 입학 면접과정에서 '우리 어머니가 나경원'이라고 밝히는 등 실격 사유가 있었음에도 합격했다. 심사위원장 이병우 교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개폐막식 예술감독이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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