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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다. 혜리는 하루하루 숨가쁘게 살아가는 20대 초반의 '정그린'으로 변신해 다시 한 번 대중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알바의 달인'으로 통하는 정그린은 신석호가 만드는 '딴따라 밴드'의 보컬 조하늘의 하나뿐인 보호자로, 오직 하늘의 행복만을 위해 두 팔 걷어붙이는 열혈 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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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본업인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후속 활동을 결정한 것도 본인에게는 긍정적이다. 아직은 연기자로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까지 흥행에 성공할 경우 '배우 이혜리'의 이미지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우선 후속작 결정이 너무 빠르지 않았느냐는 점이다. '응답하라 1988'은 지난해 1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1월 16일에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혜리는 지난해 8월부터 사실상 '응답하라 1988'에 올인을 한 상태였다. 그리고 이제야 겨우 숨을 돌리고 있는데 불과 3개월 만에 다시 촬영장으로 향하는 것이 '연기 초보' 혜리에게는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혜리가 직접 '딴따라'의 대본을 읽어본 뒤 출연을 결정했다. 그만큼 작품에 대한 확신이 섰고 스스로 출연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이 있었기 때문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이미지 고착화도 우려 포인트다. '딴따라'의 정그린 역할을 100 퍼센트 소화해 냈다고 해도 혜리는 그저 밝고 명랑한 캐릭터만 잘 한다는 편견에 빠질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다음 작품에서는 이미지 변신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딴따라'에 대한 여러 기대와 우려가 교차되는 상황이지만 혜리는 이미 이런 상황을 극복한 바 있다. 바로 '응답하라 1988'이 시작되기 전, 연예 전문가들은 혜리의 성공보다는 실패 쪽에 예상표를 더 많이 던졌던 것. 하지만 혜리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이런 우려를 모두 긍정으로 바꿔놓았다.
한편 혜리가 '딴따라' 출연을 확정함에 따라 소속 그룹인 걸스데이는 자연스럽게 컴백 시기가 조금 늦춰지게 됐다. 소속사 측은 "'딴따라'가 16부작으로 제작되는 만큼 걸스데이의 새 앨범은 드라마 종영 이후가 될 수 밖에 없다. 시기적으로는 늦여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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