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상주는 지난달 13일 울산 현대와의 개막전 승리 이후 2경기 연속 패했다. 경기 내용은 알찼지만, 상대가 워낙 강했다. 2라운드에서 막강 화력의 FC서울을 만났고, 3라운드에선 수원 삼성과 격돌했다. 특히 수원전은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도 2대1로 석패해 아쉬움이 짙게 남았다. 3라운드까지 1승2패. 이제는 승점에 목이 마르다.
Advertisement
오군지미는 3일 열린 3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 후반 15분 교체 출전해 K리그에 첫 발을 디뎠다. 명필이 붓을 가리지 않듯, 골잡이는 그라운드를 가리지 않는 법이다. 오군지미는 적진을 펄펄 날아다녔다. 0-1로 패색이 짙어지던 후반 37분 천금같은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44분 골대를 맞추는 슈팅으로 이승현의 결승골에 기여했다. 오군지미가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 역전 드라마였다. 이날 오군지미는 30분 가량 뛰면서 무려 4개의 슛을 때렸는데, 4개 모두가 유효슈팅이었다. 발군의 실력이다.
Advertisement
물론 상주도 쉽게 물러설 기세가 아니다. 최근 2연패를 했지만 기죽지는 않았다. 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경기를 주도해 가면서, 마침표만 잘 찍으면 된다는 각오다.
Advertisement
비록 하위권이지만 상주의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얼마 전 시내로 외출 나갔던 선수들이 소매치기범을 붙잡은 사건이 팀 분위기에 윤활유를 뿌렸다. 선수들의 선행이 뒤늦게 여러 미디어를 통해 소개돼 칭찬도 많이 받았다. 개막전 승리로 얻은 3박4일 포상 휴가에서 있었던 일이라, 선수들에겐 더 큰 동기부여가 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심형탁♥사야 혼혈 子, 한복 입고 돌잔치..日 외가식구 총출동(슈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소천사 컬링 아이돌' 5G, 올림픽 메달 보인다" 日 이어, 中까지 10-9 재역전승! 韓, 2위 도약…신들린 샷, 8년 만의 포디움 입성 유력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초대박!" 日 미쳤다…올림픽 새 역사 폭발, '역대급 뒤집기' 쇼트 최저점 5위→프리 최고점 1위 눈물의 '금메달' 획득
- 4.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5.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