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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무대는 라디 장선영. 라디는 "순서와 순위기 상관 없이 불러보겠습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 '슬픈 인연'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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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425점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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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진영과 조한결은 열정과 혼을 다하며 파워풀하게 리듬을 치고받았지만, 417점을 받아 아쉽게 라디팀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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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팀이 다음으로 지목한 팀은 린과 김민정. 이들은 '이 밤이 지나면'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김민정의 매력 보이스과 린의 설명이 필요없는 목소리는 물론 두 사람은 손 동작까지 닮은꼴 모습을 선보이며 완벽한 화흡을 선보였다.
그 결과는 429점. 이에 425점을 받은 라디팀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특히 남녀 듀엣 못지 않은 남남 듀엣의 감미로움을 선사하며 상상 이상의 시너지 를 만들어내 듣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그러나 점수는 427점. 단 2점차 패에 패널들이 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다.
린과 김민정을 잡기 위해 솔지와 투진수는 '가지마 가지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네번째 함께 하는 듀엣. 시간이 길었던 만큼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였고, 빠져들수 밖에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의 최종 점수는 421점. 두 사람은 진한 포옹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홍진영과 권대현은 즐거운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쉴 틈 없는 흥겨운 무대에 모두가 큰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점수는 404점. 두 사람은 비타민 같은 무대를 선서했고, 아쉽게 1위자리를 뺏지 못했다.
최종 1위는 바로 린과 김민정이었다. 김민정은 "너무 감사했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듀엣 쇼로써, TV에서만 보던 동경한 가수와 함께 듀엣 무대를 갖게 되는 특별한 기회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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