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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실수로 동점골 아쉽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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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있었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수원과 서울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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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분 산토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던 수원은 후반 12분 아드리아노의 재치있는 로빙슛에 일격을 당하며 균형을 허용하고 말았다.

수원이 선제골을 넣었다가 동점골을 허용하는 현상이 5경기째 되풀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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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수원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또 선제골 넣고 아쉽게 동점골을 내줬다. 조금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총평했다.

이어 그는 "승리가 없어서 아쉽지만 우리는 곧 반등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 5월부터 잘 가다듬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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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째 앞서 나가다가 동점을 허용하는 상황이 자꾸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보다 긍정적으로 극복하려는 자세를 보였다.

서 감독은 "경기를 하다보면 어느 팀이든지 그런 상황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동점골 허용에 대해서는 가다듬어야 할 부분인 것은 맞다"면서 "슈퍼매치에서 1위팀의 7연승을 저지하고 10경기 패하지 않은 경기를 했다는 점에서 긍정 요인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 감독은 오는 5월 3일 치러야 하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상하이 상강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대해 "상당히 중요한 경기다. 결과를 (승리로)만들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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