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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은 2016년 FIFA 인터렉티브 월드컵 그랜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매해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난이도는 월드클래스로 최상급이다. 전후반 각 5분씩 경기를 치른다. 8강전 이후부터는 6분씩이다. 소니가 주최하는 FIFA게임 온라인 모드 시즌에 참가한 선수 가운데 32명을 뽑아서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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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앨런의 실력은 세계 최정상급임에 틀림없다. 현실 축구로 치자면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급인 셈. 이에 웨스트햄은 앨런과 '홍보대사'의 계약을 맺은 것이다. 영국 축구 클럽으로서 E-스포츠선수를 영입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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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벤 빌리치 웨스트햄 감독은 "우리 팀에 있어서 큰 사건"이라면서 "션은 E-스포츠계 가장 큰 선수라고 들었다. 그가 우리 클럽을 위해 일하게 돼서 기쁘다. 전세계에서 웨스트햄을 홍보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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