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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강남역 추모 현장 찾아 “묻지마 범죄 없도록 병든 세상 치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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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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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자 추모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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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박 시장은 강남역 10번 출구를 찾아 '묻지마 살인' 희생자를 위해 20여초간 묵념하며 애도를 표했다.

박 시장은 자신의 SNS에 관련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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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방금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분노의 물결이 일렁이고 있었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더 이상 혐오범죄. 분노범죄. 묻지마 범죄가 없도록 이 병든세상을 치유해 가겠습니다. 현장과 기억보존 조치도 함께 하겠습니다"고 덧붙이며 한 매체의 강남역 추모물결 내용이 담긴 기사를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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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0번 출구 앞에는 '묻지마 범행'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원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피의자 김모(34)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하고 있다. 오후 늦게 구속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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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17일 새벽 강남역 인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생면부지인 A(23, 여)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평소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성에게 무시당했다"고 진술해, 여성 혐오에 따른 '묻지마 살인 범죄'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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