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역대 4번째 12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타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이승엽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2로 역전에 성공한 8회초, 승부에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2사 1, 2루 찬스에서 상대투수 진해수를 상대로 8-2 스코어를 만드는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1S 상황서 진해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큰 홈런 타구를 만들어냈다.
이 홈런은 이승엽의 시즌 10번째 홈런. 이 홈런으로 이승엽은 프로야구 역대 4번째로 12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타자가 됐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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