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황재균이 시즌 8호 선제홈런을 터뜨렸다.
황재균은 8일 인천서 열린 SK전에서 0-0이던 1회초 2사 2루서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볼카운트 2S에서 SK 선발 박종훈의 3구째 119㎞짜리 바깥쪽 높은 코스로 떨어지는 커브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15m짜리 시즌 8호 홈런.
황재균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달 27일 대전 한화전 이후 12일만이다. 타점은 33개로 늘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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