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르헨티나)가 출전 준비를 마쳤다.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시카고의 솔저 필드에서 벌어질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파나마와의 D조 조별리그 2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두팀은 1승씩을 기록,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시는 지난달 말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옆구리를 다쳤다. 여기에 탈세 혐의로 법정 출두까지 겹쳐 대표팀 합류가 늦었다. 그 탓에 7일 칠레와의 첫경기에 뛰지 못했다. 그 경기서 아르헨티나는 2대1로 승리,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패배를 설욕했다.
지금은 경기 출전이 가능한 몸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특별한 문제점이 없었고, 파나마와의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메시가 합류한 아르헨티나가 어떤 경기 모습을 보여줄 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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