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유격수 하주석이 시즌 6호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하주석은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해 0-5로 뒤지던 4회초 1점 홈런을 날렸다. kt 선발 장시환이 던진 초구 슬라이더(시속 135㎞)가 높이 들어오자 날카롭게 배트를 휘둘렀다. 배트 중심에 걸린 타구는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 솔로홈런이 됐다. 지난 10일 대전 LG전 이후 4일 만에 터진 하주석의 시즌 6호 홈런이었다.
수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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