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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은 드라마 '시그널'에서 보여준 착한 이미지를 털어버린 것 같다는 말에 "배우가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다. 사실 그런 이미지도 없었다(웃음)"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 식당에서 어떤 분이 악역 하지 마세요 라고 하더라. 하지만 배신할 수도 있어요 말하고는 도망쳐 나왔다. 사실 배우라는 직업이 선과 악을 오가는 데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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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은 산에서 발견된 금맥을 차지하기 위해 정체불명 엽사들을 진두지휘하는 동근과 그의 쌍둥이 형이자 형사인 명근 1인 2역 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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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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