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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출신인 임서준은 올해 인하대를 졸업하고 신인 2차 8라운드 전체 73순위로 NC에 입단했다. 올해 2군에서는 11경기에 선발등판해 3승4패, 평균자책점 5.77을 기록한 뒤 이날 1군에 올라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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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군의 벽은 높았다. 1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순조롭게 출발한 임서준은 2회 들어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2실점했다. 선두 김재활에게 113㎞ 커브를 던지다 중전안타를 맞은 임서준은 양의지와 에반스를 각각 우익수 플라이, 삼진으로 제압했다. 그러나 국해성 타석에서 폭투를 범한데 이어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에 몰렸다. 이어 허경민과 김재호에게 연속 적시타를 얻어맞고 2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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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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