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남자 60㎏급 세계랭킹 1위 김원진(24·양주시청)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남녀 모든 체급을 통틀어 가장 먼저 출전했으나 기대와 달리 노메달로 2016 리우 올림픽을 마감했다. 김원진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8강전에서 세계랭킹 18위 베슬란 무드라노프(러시아)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중반까지 지도 2개를 빼앗기며 힘겹게 싸운 그는 경기 종료 29초를 남기고 한판패를 당했다. 시간에 쫓겨 공격적으로 달려들다 오히려 되치기를 허용했다.
Advertisement
김원진은 지난 5월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이 집중 조명한 한국 유도 경량급의 간판이다. IOC는 홈페이지에 "한국의 김원진과 안바울(66㎏급)이 세계 무대를 호령하고 있다"며 "리우에서 금메달을 조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김원진은 한국 유도의 세대교체를 이끈 선수"라며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옐도스 스메토프(4위·카자흐스탄)이 강력한 우승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dvertisement
이에 따라 남은 대회 남자 대표팀은 삼중고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를 다시 확인했다. 먼저 경험 부족이다. 7개 체급 가운데 100㎏ 이상급 김성민(29·양주시청)을 제외하면 전원이 첫 올림픽이다. 대부분 세계 랭킹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해도 경기 운영 능력 노하우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최민호, 송대남 코치가 하는 조언에도 한계가 있다. 김원진도 큰 무대가 주는 중압감과 부담감 때문에 지나치게 안정적이고 소극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는 평이다.
Advertisement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나솔' 23기 순자♥영철 결혼한다..명품반지 프러포즈 자랑 "나이 많아, 6개월 안에 꼭!"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5.'이렇게까지?' 철통보안 일본 WBC 대표팀, 취재진도 못들어간 비공개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