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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재 모든 구단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관중수를 보여주고 있다. 두산이 평균 1만6678명, 총 85만599명으로 관중수 1위를 달리고 있고, LG가 평균 1만6082명, 총 77만1922명으로 2위, 롯데가 평균 1만3935명, 총 64만988명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이 지난해보다 86%증가한 평균 1만3061명, 총 62만6920명으로 4위에 올랐고, 넥센은 50%가 오른 평균 1만809명, 총 57만287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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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별한 악재없이 순조롭게 관중몰이를 했고, 7월초 500만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먹구름이 꼈다. 흥행에 직격탄을 맞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기우였다. 팬들의 선수들에 대한 믿음은 여전했고, 치열한 선수들의 분투에 팬들은 경기장에서 응원으로 화답해줬다. 7월 평균관중이 1만1520명으로 6월(1만1527명)과 비교해 별로 떨어지지 않는 수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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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이 개막해 초반부터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면서 리그가 계속되는 KBO리그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비록 잘나가는 KBO리글고 해도 리우올림픽과 승부조작 사건의 결과에 따라 흥행 판도가 변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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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8경기=133만4094명=1만1305명
6월=124경기=142만9381명=1만1527명
7월=104경기=119만8114명=1만1520명
8월=21경기=26만8492명=1만2785명
계=489경기=585만2446명=1만19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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