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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는 '걸크러시'의 원조, 룰라의 채리나와 한 팀이 됐다. 두 사람은 선곡 및 편곡 방향을 정하기 위한 첫 만남을 가졌다. '센 언니' 채리나와의 만남에 잔뜩 긴장한 승희는 연거푸 배꼽 인사를 건네고 말 한마디 건네기 어려워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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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어색함도 잠시, 선배 채리나의 무한 애정으로 본 무대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승희는 노래는 물론, 채리나와 준비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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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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