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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근석은 '허스키'와 통화 중 "누나 좋아한다"며 "사르르 녹여주겠다"는 달콤한 말로 '허스키'를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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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근석은 요리를 정성껏 준비해 10년 넘게 일한 매니저들과 식사했다. 이 과정에서 장근석은 영상을 찍으며 "기싱꿍꺼또"라고 애교를 부렸고, 지인들은 그의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깜짝 놀라 정색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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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근석은 바로 '허스키'를 만나러 향했고, '빨리 나와"라는 장근석의 말에 '허스키'는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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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근석의 캔디가 공개됐고, 그는 장도연이었다.
이날 서장훈은 "한 30년만이다. 매일 보고 그랬던 야구장인데 그냥 실감이 잘 안난다"고 시구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앞서 서장훈은 초등학교 시절 야구선수 출신이었던 사실을 밝혔다.
시구를 마친 서장훈은 '소공녀 세라'와 약속한 하트 세리머니를 하지 못한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뒤늦게 이를 눈치 챈 서장훈은 "하트 안했구나"라고 말했고, 그 순간 자신도 야구장에 있다는 '소공녀 세라'의 문자를 받고는 화들짝 놀랐다.
특히 서장훈은 야구장에 있는 '소공녀 세라'를 위해 하트를 만들어 '소공녀 세라'를 감동하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서장훈은 '소공녀 세라'와 알콩 달콩 전화를 이어나갔다.
서장훈은 "10점 만점에 9.8일정도로 행복하다"며 말을 이어나가던 중 통화가 종료돼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서장훈은 "마음의 문이 닫혀있는 사람인데 오늘은 마음이 열릴 정도로 좋았다. '소공녀 세라'는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일 것 같다"며 통화를 종료했다.
지수는 '코코'에게 '코코'의 뜻을 물었고, '코코'는 "친구들이 코가 예쁘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지수는 애교 섞인 코코와의 통화에 단번에 빠져들었다. 지수는 "이국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고, 코코는 "딱 나다. 나는 이란 미녀 스타일이다"고 말해 지수를 미소짓게 했다. 그러나 이내 "민소매 입는 남자가 싫다"는 코코의 말에 당황해했다. 지수가 당시 민소매를 입고 있었던 것.
이후 지수는 이날 집들이를 한다고 말했고, '코코'가 지수의 1일 플래너가 되어 그의 집들이를 도왔다. 얼마 뒤 친구들이 지수의 집에 왔고, 이때 남주혁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지수는 친구들은 함께 '코코'와 전화 통화를 했고, '코코'는 지수 뿐만 아니라 남주혁등과 자연스럽게 통화를 이어나갔다.
지수와 친구들, 그리고 '코코'는 함께 사진을 찍거나 특히 남주혁은 '코코'에게 "사랑해"라며 말한 뒤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얼마 뒤 친구들이 떠나고 혼자 남은 방에서 지수는 '코코'와 마지막 통화를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지수는 "다들 너무 좋아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코코'와 통화를 마쳤다.
이후 지수의 캔디의 정체가 공개됐고, 그는 바로 서인영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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