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김태현, 신진호 등 2017 신인지명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강한 어깨와 좋은 경기 운영능력을 가진 신진호는 2009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입단 후 NC스와 다시 계약한 사례로, '한국 프로야구 신인 지명회의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해외 구단에 입단한 선수는 국내 구단에 입단할 때 계약금을 받을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계약금을 받지는 못한다. 1차지명 김태현은는 지난 6월 계약금 3억원(연봉 2700만원)에, 2차 2R 김진호 선수는 9000만원(연봉 27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마쳤다.
1차지명과 2차지명 10R까지 총 11명을 지명한 NC는 대학진학을 선택한 신재필(2차 10R, 군산상고, 투수)을 제외한 10명의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2017 신인 선수들은 오는 26일부터 2박 3일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신인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다. 이들은 구단 실무자 및 초청 강사로부터 프로야구선수로서의 자질 배양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인성교육을 받는다. 또, 27일 '드래프트 데이'로 진행하는 홈경기에 가족과 함께 초청되어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 및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NC 다이노스 2017년 신인 계약 결과
이름=출신교=포지션=계약금(원)
김태현=김해고=투수=3억
신진호=화순고(전 캔자스시티)=포수=0원
김진호=광주동성고=투수=9천만
소이현=서울디자인고=투수=8천만
김영중=군산상고=투수=7천만
이재용=배재고=포수=6천만
권법수=제물포고=외야수=5천만
김민수=부산고=3루수=4천만
김호민=동아대=투수=4천만
강병무=마산용마고=투수=3천만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