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공교롭게도 두 경주 모두 양재철 조교사의 말이었다. 이와 관련해 김혜선 기수는 "보통 이런 경우 조교사님들이 먼저 축하해주곤 하는데, 오랜만의 우승이라 그런지 정작 본인의 우승에 더욱 기뻐했던 것 같다"며 웃었다.
Advertisement
털털함과 솔직함이 매력인 김혜선 기수의 별명은 '여자 경마대통령', '여자 박태종'이다. 올해 2000승을 달성하며 한국경마의 한 획을 그은 박태종 기수와 단순 비교하기는 힘든 게 사실이나 여성으로서, 더군다나 7년 만에 200승을 달성한 것은 분명 대단한 일이다. 성적만 놓고 봐도 김혜선 기수는 60여명이 활동하는 서울에서 지난해에는 7위에, 올해는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혜선 기수는 "박태종 기수는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기수라 주변에서 별명을 불러주면 힘든 상황에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난다"며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사실은 굉장히 기쁘고 과분한 별명이다"고 했다.
Advertisement
여성으로서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잠시 망설이다 '섬세함'이라고 답했다. 그녀는 "확실히 남자에 비해 힘이 딸리다보니 자연히 이를 보완할 해결책을 찾게 됐다. 다행히도 말은 기계가 아니다. 때문에 성격도 제각각이고 주행습관도 제각각이다. 그런 부분을 빨리 캐치하려고 했다. 어떡해야 경주마가 잘 뛸지 면밀히 살피는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또 다른 원동력이 아닐까 한다"라고 했다.
Advertisement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심형탁♥사야 혼혈 子, 한복 입고 돌잔치..日 외가식구 총출동(슈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소천사 컬링 아이돌' 5G, 올림픽 메달 보인다" 日 이어, 中까지 10-9 재역전승! 韓, 2위 도약…신들린 샷, 8년 만의 포디움 입성 유력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초대박!" 日 미쳤다…올림픽 새 역사 폭발, '역대급 뒤집기' 쇼트 최저점 5위→프리 최고점 1위 눈물의 '금메달' 획득
- 4.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5.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