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누가 이들의 사랑을 막을 수 있을까.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이 재회를 했다. 조선의 왕세자와 역적 홍경래의 딸이라는 슬픈 운명 때문에 잠시 이별했던 두 사람은 결국 다시 만나 애틋한 포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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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라온이 홍경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영. 홍라온은 이영이 선물로 준 팔찌만 남긴 채 궁을 떠났다. 김병연(곽동연 분)은 이영에게 홍라온의 흔적을 어디서도 찾을 수 없으며, 짐작하지도 못했다고 거짓을 고했다. 홍라온을 잃은 이영은 일에만 빠져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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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같은 하늘아래 있는 홍라온과 이영은 달을 보며 서로를 그리워했다. 두 사람은 함께 있을 때 달을 바라보며 했던 대화들을 생각하며 현재는 함께할 수 없음에 안타까워했다. 이영은 홍라온에게 "궐에서 보던 반촌에서 보던 달은 그저 달이지 않느냐. 내가 세자고 네가 무엇이든, 언제 어디에 있든 우리의 마음만 같으면 된다. 저 달처럼"이라고 말했었고, 홍라온은 이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김헌 일파는 그간 동궁전 내관으로 신분을 숨긴 채 있던 홍라온이 홍경래의 여식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김헌은 이조판서가 금품 수수 혐의로 파직 위기에 몰리자 이영을 만나 홍라온 카드를 빼들었다. 김헌은 이영에게 찾아가 동궁전 습격 사건 당시 홍라온이 이를 도왔다고 모함하며 "그 계집의 팔다리를 잘라서라도 저하 앞에 데려다 놓겠다"고 선언했다. 김헌의 농간에 이영은 괴로운 상상을 하며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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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라온은 한상익(장광 분)으로부터 할 말이 있다며 궐로 찾아오라는 밀서를 받고는 궐로 갔다. 그러나 그곳에 나타난 이는 다름아닌 이영이었다. 이영은 "내가 너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다시 만난 홍라온을 안았다. 이때 김헌은 세자가 궐 밖에서 역적의 딸과 내통을 한다는 상황을 만들어 두 사람을 곤경에 빠트리려는 계략을 세웠다. 극 말미에는 이영과 홍라온이 만난 현장을 급습하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포착돼 긴장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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