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팀이 이겼잖아요."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은 아쉬운 표정이 가득했지만 '팀'대한민국이 승리한 것에 위안을 삼았다.
석현준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딱히 인상적이지는 못한 가운데 한국이 3대2로 승리하는데 득점을 보태지도 못했고 후반에 김신욱과 교체 아웃됐다.
석현준은 이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아쉽다고 했다. 하지만 "팀이 승리해서 기분좋고 위안이 된다. 나와 교체한 김신욱이 잘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터키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석현준은 "이란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터키로 돌아가서 그 기운을 이어가고 싶다"며 이란전에서의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수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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