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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A 시장에서는 SK 와이번스 김광현, KIA 타이거즈 양현종,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과 최형우가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공교롭게도 이들 4명 모두 소속팀이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상황이라 이미 재계약 관한 교감이 오갔을 것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적어도 이들의 마음이 어떤지 구단들이 직간접인 경로를 통해 확인하는 시점임은 분명해 보인다. 공식적인 FA 시장 개막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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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의 FA 협상에 중요한 변수가 있다. 이들 모두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국내 잔류가 우선 순위는 아니다. 김광현과 양현종은 이미 2년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한 적이 있다. 둘 다 예상을 한참 밑도는 포스팅비와 영입조건을 제시받아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자유로운 신분이 되는 이번 겨울에는 선택이 폭이 좀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도 이들이 등판한 경기에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몰려들었다. 두 선수 모두 여전히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가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와 KIA 구단도 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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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4명은 이미 에이전트와 함께 최근 국내 FA 시장과 해외 리그를 주시하면서 잔류냐 도전이냐를 놓고 자료를 수집해 왔을 것이다. 선택의 기준을 나름대로 세워놓았을 것이라는 게 현 소속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그러나 해외 진출 카드가 전략일 수도 있다. 한 관계자는 "해외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더라도 마음 속으로는 국내에 남아 충분한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선수가 있다. 금액에서 좀더 욕심이 생기지 않겠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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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와 차우찬이 바라보는 일본 프로야구는 그래도 좀더 사정이 나은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몸값을 보장해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최형우는 올해 타율 3할7푼6리, 31홈런, 144타점을 올리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올린 차우찬은 왼손투수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두 선수는 삼성 구단이 얼마나 적극성을 가지고 재계약 협상에 임하는지가 오히려 중요한 변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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