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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좋지 않았다. 전반 1분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율리안 브란트의 크로스를 케빈 캠블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라이프지히는 3분 뒤 동점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티모 베르너의 힐킥이 레버쿠젠 수비수 율리안 바움가르틀링거의 자책골로 연결됐다. 전반 추가시간 레버쿠젠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브란트가 하칸 칼하노글루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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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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