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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님과함께' CP "김숙♥윤정수, 이미 가상결혼 넘어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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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숙과 윤정수, 단순한 남녀관계를 넘어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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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모친상을 당한 윤정수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님과 함께2'에서 윤정수와 1년 넘게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김숙은 진짜 부부처럼 함께 어머니의 묘를 찾았고, 술 한잔을 올리며 진심어린 기도로 명복을 빌었다. 김숙 덕에 어머니 묘 앞에서 눈물을 보인 윤정수의 모습이 마냥 무겁고 슬프게만 그려지지 않았다. 서로가 있기에 시청자 또한 뭉클한 감동과 따뜻한 미소 속에 방송을 지켜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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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성치경 CP는 30일 스포츠조선에 "윤정수가 어머니 묘를 자주 찾고 있는 상황이었고, 김숙도 아픈 소식을 접했는데 인사가는데 도리라고 생각해서 함께 가기로 했다더라"라며 "두 사람의 함께하는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제작진도 자연스럽게 그 과정을 담게 됐다"라며 이번 에피소드의 배경을 밝혔다.

어머니의 묘 앞에서 나란히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이번 방송에서 공감을 자아낸 대목. 윤정수는 귀가 잘 들리지 않았던 어머니가 고생하며 자식들을 키운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숙 또한 눈시울을 붉히며 그런 윤정수의 마음을 보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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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방 시드는 꽃을 대신해 꽃잔디를 준비 해 온 김숙의 마음 씀씀이가 시청자를 감탄케 했다. 성 PC는 "아무래도 가상이지만 둘 사이가 워낙 각별하다"라며 "김숙이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에 개인적으로 준비를 했더라"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가상결혼을 떠나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끈끈한 사이가 된 것 같다. 오래 된 부부같기도 하고, 정이 많이 쌓였달까"라며 오랫동안 지켜 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처음엔 결혼을 지지하던 시청자들도 이젠 결혼을 넘어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에 응원을 보내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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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CP 또한 "결혼을 강요한다고 될 일도 아니거니와, 시청자들도 꼭 결혼을 바란다기보다는 그저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응원하고 계시는 것 같다. 제작진도 같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가상 결혼'을 통해 남녀 사이의 로맨스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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