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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16 KBS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서언-서준은 아빠 이휘재를 따라 MC를 맡은 혜리의 대기실을 찾아 요구르트를 건넸다. 함께 요구르트를 마시던 중 서준은 혜리에게 나이를 물었고, 혜리는 "일곱 살 넘었을 거 같냐"고 되물었다. 이에 서준은 고개를 저으며 "다섯 살"이라고 말해 혜리는 '최강 동안(?)'으로 등극했다. 서언-서준은 대기실에서 AOA 설현-혜정과 마주쳤고, 지난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똑똑하게 떠올려 누나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또 서언-서준은 아이오아이와도 만났다. 아이오아이는 서언-서준의 등장에 환하게 웃으며 반겼고, 요구르트 선물에 감동했다. 이어 서언-서준은 아이오아이가 제안한 즉석 애정도 테스트에서 좋은 자리를 선점(?)한 멤버에게 달려가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합류한 설아-수아-대박이도 아이오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박이는 아이오아이 멤버 모두와 포옹하며 박애주의를 전파했다. 소을이는 평소 좋아하던 '최애돌' 트와이스와 만났다. 소을은 갑작스레 눈앞에 나타난 트와이스 앞에서 자동 반사적으로 'TT' 댄스를 선보였다. 소을은 긴장됐는지 얼굴을 붉히면서도 이날을 위해 준비한 'TT' 댄스를 야무지게 소화해 트와이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대박이는 트와이스 나연에 흠뻑 빠져 뽀뽀 세례를 퍼부었고, 이동국은 "왜 이러냐"며 만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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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은 육아 고수 박광현과 육아 새내기 동호와 만났다. 박광현은 딸 하온이가 낯선 환경에 금세 적응하게 하기 위해 육아용품을 한가득 챙겨와 '육아 고수'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 박광현은 육아 팁을 줄줄이 읊으며 기태영과 육아 지식 배틀을 펼쳤다. 두 사람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사이 23세 초보 아빠 동호가 등장했다. 동호는 아들 아셀을 돌보느라 진땀을 흘렸고, 육아 고수 '기줌마'와 '박줌마'는 한마음으로 동호를 챙겼다. 동호는 육아가 많이 힘드냐는 질문에 "안 힘든 게 없이 다 힘들다. 하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니까 힘들어도 잊고 한다"고 말했다. 또 동호는 23세에 아빠가 된 기분을 묻자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서른 됐을 때 아셀이가 초등학교 가면 많이 좋을 거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광현과 기태영은 "서른 살 쯤에 아빠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며 "동호는 체력적으로 젊으니까 얼마나 좋냐"며 동호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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