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KGC인삼공사, 미래 국가대표 쇼케이스 개최

by

남자농구 안양 KGC(단장 조성인)가 4일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유소년 유소녀 농구 대표팀의 오프닝 경기를 실시한다.

한국초등농구연맹(회장 서정훈) 소속 초등학교 선수 각 16명씩 농구 꿈나무들로 꾸려진 남녀 대표 선수단은 최장신 선수가 남자의 경우 1m87, 여자의 경우 1m82에 이르는 등 신체 조건과 기량이 뛰어난 미래 국가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대표팀을 비롯한 한국초등농구연맹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예정이며, 선수단은 오후 1시부터 남녀팀 자체 청백전을 시작으로 KGC인삼공사의 본 경기 베스트 5 소개 시 하이파이브 도열 세리머니는 물론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스킬 챌린지 이벤트 참가 등 다양한 프로농구 체험도 겸해질 예정이다.

이날은 해당 오프닝 경기 진행에 따라 당초 경기장 입장 시간인 오후 2시보다 1시간 더 당겨진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