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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효과적인 조합 찾기가 이번 오키나와 전지훈련서 중요한 과제다. 특히 중심타선의 폭발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거포 '빅3'의 배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번 대표팀 중심타선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김태균(한화 이글스) 최형우(KIA 타이거즈) 등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셋 모두 풍부한 경험, 정확한 타격, 장타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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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대회에서 이들이 맡은 포지션을 보자. 2009년 제2회 WBC에서 이대호는 3루수와 지명타자, 김태균은 1루수를 맡았다. 2013년 제3회 WBC에서는 이대호가 1루수로 2경기, 지명타자로 1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김태균은 지명타자로 1경기, 대타로 2경기에 출전했다. 2015년 프리미어 12에서는 김태균이 빠진 가운데 이대호가 지명타자로 나갔고, 1루수는 박병호였다. 김태균과 이대호가 함께 선발 출전한 경우 1루수와 지명타자를 나눠 맡는 방식이었다. 이번에도 두 선수는 1루수와 지명타자로 각각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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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종합하면 1루수와 지명타자는 이대호와 김태균 조합이 유력하고, 최형우는 선발 좌익수 또는 지명타자, 아니면 벤치 대기로 예상할 수 있다. 세 선수가 모두 출전할 가능성이 그만큼 낮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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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WBC에서 대표팀이 치른 9경기의 중심타선은 3번 김현수(좌익수)-4번 김태균(1루수)-5번 이대호(지명타자) 조합이 6차례로 가장 많았다. 2015년 프리미어 12에서는 3번 김현수(좌익수)-4번 이대호(지명타자)-5번 박병호(1루수)가 8경기 가운데 7번이나 됐다. 김인식 감독이 이끈 두 대회에서 중심타선 변동폭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이번 WBC에서도 김 감독은 기본적인 클린업트리오의 틀을 크게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번 타순에 기동력과 정확한 타격을 갖춘 선수를 배치하고, 4,5번에 이대호와 김태균을 넣는 방식이 유력해 보이는 이유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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