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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영화 '파수꾼'(윤성현 감독)에서 '베키' 백희준으로 충무로 출사표를 던진 박정민. 이후 '댄싱퀸'(12, 이석훈 감독)에서 뽀글이로, '전설의 주먹'(13, 강우석 감독)에서 임덕규(황정민)의 아역으로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동주'(16, 이준익 감독)로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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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등극한 박정민. 지난 1월 개봉한 '더 킹'(한재림 감독)을 시작으로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그리고 오는 6월 첫 촬영을 앞둔 '그것만이 내 세상'(최성현 감독)까지 올해 역시 '열일'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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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영화에서 비유를 하자면 내가 지젤 같은 사람이고 나를 통해 비지니스를 해야 하는 사람들 사이에 딜레마가 있는 것 같다. 그 사람들도 나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있는데 내가 100% 다 맞춰줄 수 없는 것들이 늘 혼란스러웠다. 연기적으로 고민을 해야 하는데, 이런 외적인 것들이 나를 혼란에 빠트린 것 같다"며 "'동주' 촬영하기 전에 특히 이런 고민을 많이 했던 시기같다. 슬럼프의 정점이었다. 영국으로 도피 유학을 갈까도 생각했다. 워킹홀리데이라도 가려고 했다. 다행스럽게도 '동주' 촬영을 하면서 많이 극복했다. 그 당시에는 그냥 힘들었다. 고민을 하면서 점점 '내가 연기를 하면 안 되는 놈이구나' 싶었다.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평이 생겼다.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불만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지쳤던 것 같다. 연기를 안 하고 싶을 정도로 심각했다. 이준익 감독이 내 머리채를 잡고 끌어준 것 같기도 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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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의 놀라운 비밀을 다룬 작품이다. 류현경, 박정민, 문종원, 이순재 등이 가세했고 단편 '개구리 찾기' '감독은 말이 없다'를 연출한 김경원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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