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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매년 불펜 이어던지기를 선호해 왔다. 경기중 숭부수를 던지기 쉽고, 상대의 상승흐름을 끊는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찮았다. 선발진이나 불펜진이 등판준비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보직 파괴가 마운드 활력에 오히려 마이너스일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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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요소 때문이다. 오간도와 비야누에바는 최근 3년간 불펜으로 주로 던져 선발로 많은 이닝과 5인 선발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줄 지는 미지수다. 이태양과 윤규진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선발 10승 경험이 아직 없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배영수나 안영명의 경우 활약에 대한 기대치를 보수적으로 잡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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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과 안영명을 언급한 것은 둘의 역량과 경험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송은범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선발 버팀목이 됐다. 안영명 역시 2015년 김성근 감독과 함께 10승을 찍었다. 로테이션을 무시하고 초반에 무너지면 하루 이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선발예고 명단에 이름을 올릴 때도 있었다. 둘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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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야구에 대해 김 감독은 단서조항을 달았지만 현재로선 다소 부정적이다. 4월 한달을 지켜보면 2017년 한화 마운드의 색깔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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