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존중받아 마땅하다."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16일(한국시각) 유로파리그 FC로스토프전을 앞두고 폴 포그바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맨유는 지난 여름 9325만 파운드(약 1304억원, 옵션 포함)의 세계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고, 유벤투스 미드필더 포그바를 올드트래포드로 다시 데려왔다. 올시즌 포그바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양분되는 가운데 그에 대한 비판도 뒤따랐다.
무리뉴는 팬들의 비판을 일축했다. "가끔 세상이 중요한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고 느낀다. 질투의 수위가 무서울 지경이 됐다. 과거 아주 뛰어난 선수들이 받아온 돈보다 10배를 더 받는 것이 포그바의 잘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포그바와 그의 가족들은 존중받아야 한다. 포그바는 아들 셋이 있는 노동자 가정의 아이다. 부모님이 아이들을 위해 수년간 정말 열심히 일해오셨을 것이다. 10대에 맨체스터로 온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싸우고 있다. 더 나은 삶, 더 나은 조건을 찾아 다른 나라로 건너왔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됐다.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질투는 어디에나 있다. 나는 포그바의 활약에 만족한다. 구단도 만족한다. 그리고 성격상 포그바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포그바는 맨유 복귀 후 첫시즌 40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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