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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기본 전력이 한국 보다 강하다고 볼 수는 없다. 중국 축구는 자국 슈퍼리그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 테베즈(상하이 선화) 같은 세계적인 빅스타들의 영입에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 토종 선수들의 기량 발전은 생각만큼 빠르지는 않다. 이번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에서도 중국은 승점 2로 최하위다. 탈락 가능성이 높다. 일방적인 응원을 보낼 홈팬들 앞에서 승리에 대한 부담을 갖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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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드러난 스코어만 보면 중국은 리피 감독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신문선 교수에 따르면 중국은 이전에 비해 훨씬 공격적인 축구를 전개했다. 부임 후 첫 경기였던 카타르전을 이전 4차례 경기와 비교해보면 평균 슈팅수(5.25개→15개), 패스수(431개→504개), 크로스수(9.5개→18개), 볼점유율(48%→55%) 등에서 공격지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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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감독의 광저우 헝다 시절,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2차례 맞붙었던 최강희 전북 감독은 슈틸리케호에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대표팀 경기와 뛰어난 외국인 공격수가 많은 광저우 경기는 다를 것"이라고 봤다. "중국리그 자체는 성장하고 있지만, 대표팀은 급성장했다고 볼 수 없다. 대표팀에 가오린, 우레이말고는 특별히 떠오르는 '젊은' 공격수가 없다. 수비, 미드필드보다 공격이 고민일 것이다. 가오린은 공격수로서 많은 것을 갖췄지만 위협적으로 성장한 것은 아니다. 우리 수비가 집중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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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옌벤 감독은 중국에 대한 경계심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리그에 외국인 사령탑들이 많아지면서 중국 선수들의 수비 조직력이 좋아지고 있다. 중국 A대표팀을 보면 젊은 선수들의 수혈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기존 선수들의 경험이 많이 쌓이고 있다. 이게 장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박태하 감독은 또 "중국 원정이고, 또 경기 외적인 사드 문제 등으로 집중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번엔 특히 중국을 쉽게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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