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가 베네수엘라에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26일(한국시각) 칠레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4차전에서 3대1로 이겼다.
홈에서 초반부터 몰아붙였다. 곧바로 전반 5분 산체스가 프리킥 선제골을 터뜨렸다. 2분 뒤에는 파레데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골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22분 산체스의 패스를 파레데스가 골로 연결시켰다. 3-0, 일찌감치 승부의 추는 기울었다. 후반 18분 베네수엘라 론돈이 만회골을 넣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이 승리로 칠레는 승점 23을 기록, 아르헨티나(승점 22)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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