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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혁(박형식)은 3월 31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0회에서 마침내 도봉순(박보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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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널 좋아하는 것 같다"며 돌직구 고백까지 건넸다. 도봉순이 "이런 고백 처음 받아본다. 생각할 시간을 달라. 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한 발짝 물러났지만, 안민혁은 움츠러들지 않았다. 그는 "시간 많이 못준다. 빨리 (마음)정리하고 나만 봐"라는 저돌적인 태도를 이어갔다. 도봉순은 인국두(지수)를 떠올리며 망설였지만, 이미 마음은 안민혁에게 넘어간지 오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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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국두는 납치범 김장현(장미관)의 갑작스런 출몰로 인해 도봉순을 향한 마지막 기회마저 놓쳐버렸다.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도봉순을 불러냈지만, 김장현을 쫓아가야하는 처지가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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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경삼림(1994)'의 금성무는 만우절에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내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라고 탄식한다. 하지만 시간은 흘렀고, 청춘도 변했다. 도봉순은 친구 나경심(박보미)에게 "짝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있는 것 같다"며 길었던 외사랑을 사진첩 속 추억으로 떠나보냈다. 붉어진 눈시울은 자신의 지난 27년을 향한 인사일 뿐, 인국두를 향한 미련은 없었다.
안민혁은 도봉순과의 '1일'부터 공개 연애에 돌입, 짝사랑 뿐만 아니라 연애 스타일 또한 상남자임을 입증했다. 그는 회사에서도 도봉순과 당당히 손을 잡았고, 다정하게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회사 밖에서도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우리 회사에"라고 선언했다. 동료들의 눈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미인은 이렇게 용기 있는 자의 품에 안겼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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