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이 침착하게 경기 운영했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4연패 탈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9회말 상대 끝내기 실책에 힘입어 3대2로 역전승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선발 알렉시 오간도가 7이닝 동안 안타 8개를 허용했지만, 2실점으로 잘 막아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태균이 멀티히트에 9회 선두로 나와 볼넷을 얻어내 승리의 공신이 됐다. 또, 하루 전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포수 최재훈은 9번-포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투수들이 피칭을 잘 이어갔고, 최재훈이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해줬다. 어려운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고, 이번 경기를 계기로 팀이 다시 올라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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