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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들끼리의 경기는 자존심 대결이기도 하다. 특히 KIA는 전날(21일) 팻 딘이 잘 던지고도, 타선이 역전 기회를 마련하지 못하면서 졌기 때문에 아쉬움이 짙었다. 올 시즌 아직 연패가 한번도 없는 만큼 양현종이 등판한 경기는 잡겠다는 의욕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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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때 중심 타선이 가동됐다. KIA가 끌려가던 경기는 최형우와 나지완의 연속 타자 홈런쇼로 단숨에 흐름이 바뀌었다.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지난해까지 차우찬과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최형우는 1,2번째 타석에서 안타가 없었다. 하지만 3번째로 차우찬을 마주해 초구에 주저 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높은 슬라이더(134km) 실투를 놓치지 않고,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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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최형우와 나지완의 역전 홈런을 발판으로 분위기를 바꿔 이길 수 있었다. 최형우는 좌익수 수비에서도 여러 차례 어려운 타구를 잡아내면서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모든 요소가 완벽하지는 않아도, 필요할 때 터지는 '한 방'의 힘. 지금 KIA가 선두를 지킬 수 있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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