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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실상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아니었다. 오스타펜코는 이때부터 괴력을 발휘했다. 자신의 서비스 게임인 네번째 게임에서 대역전승을 일궜다. 범실을 연발하며 브레이크 당할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스트로크가 살아나면서 듀스 접전 끝에 서비스 게임을 따냈다. 상승세를 탔다. 다섯번째 게임에서 오스타펜코는 리턴에 주력했다. 감겨들어오는 할렙의 서비스를 힘으로 눌르며 넘겼다. 할렙이 당황했다. 할렙은 그 다음 공격에서 실수를 범하며 자신의 게임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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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바뀌는 찰나였다. 여섯번째 게임. 패기가 노련미를 앞섰다. 오스타펜코는 부담감에 흔들리는 듯 했다. 15-40까지 밀렸다. 그러자 오스타펜코는 스트로크로 힘을 냈다. 계속 몰아치면서 포인트를 따냈다. 내리 4포인트를 따내면서 게임을 가져갔다. 일곱번째 게임도 상승세를 탄 오스타펜코의 차지였다. 점수도 4-3으로 오스타펜코가 앞서나갔다. 여덟번째 게임에서는 할렙이 브레이크했다. 그러나 아홉번째 할렙의 게임에서 오스타펜코는 특유의 공격적인 테니스로 포인트를 얻으며 다시 앞서나갔다. 상승세를 탄 오스타펜코는 거침없었다. 계속 할렙을 몰아쳤다. 아홉번째와 열번째 게임을 따내면서 세트 스코어 1-1. 동률을 만들었다.
3세트 첫번째 게임이 가장 중요했다. 할렙의 서비스 게임이었다. 할렙은 천천히 오스타펜코를 공략했다. 오스타펜코의 리턴이 약점이었다. 날카로운 패스로 오스타펜코의 범실을 유도해 게임을 따냈다.
오스타펜코도 반격에 나섰다. 포핸드와 서브를 앞세워 간단하게 자신의 게임을 지켰다. 세번째 게임이 중요했다. 오스타펜코는 브레이크를 가져잘 수 있었다. 포핸드로 할렙을 몰아쳤다. 문제는 마무리. 마지막 순간 결정구에서 계속 범실을 하며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여파가 계속 됐다. 오스타펜코는 자신의 서비스게임인 네번째 게임에서 연이어 범실했다. 손쉬운 볼을 놓쳤다. 결국 스트로크가 흔들리면서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상승세의 오스타펜코를 막을 자는 없었다. 할렙의 서비스게임은 일곱번째 게임까지 잡아내고 말았다. 4-3 역전이었다. 그리고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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