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이 특유의 냉미녀 비주얼을 과시했다.
크리스탈은 15일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중인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말 한 마리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붉은색 재킷과 바지 차림의 크리스탈은 말 위에서 옆으로 앉는 눈부신 옆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말 위에 엎드려 청순가련한 눈빛도 선보였다.
크리스탈은 오는 7월 3일 첫방송되는 tvN 드라마 '하백의신부'에서 신세경-남주혁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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