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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과 탄식으로 가득했던 지난 3~4월, 승률 4할은 넘보기 어려운 목표처럼 보였다. 3~4월 26경기에서 4승2무20패, 1할6푼7리, 압도적인 꼴찌. 1982년 프로야구 원년 멤버인 라이온즈 역사상 최악의 출발이었다. 순식간에 10패, 20패가 쌓였다. 정신없이 코너로 내몰리다보니 코칭스태프, 선수 모두 경기에 나서는 게 무서웠을 같다. 김한수 감독은 경기가 끝나면 헛기침만 했다. 뭐 하나 되는 게 없는 잔인했던 4월, 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봄 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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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질을 하다가 어렵게 앞으로 발걸음을 떼더니, 이제 내달리고 있다. 24일 한화전까지 삼성은 6월에 열린 21경기에서 13승8패, 승률 6할1푼9리를 기록했다. NC 다이노스(15승6패 7할1푼4리)에 이어 SK 와이번스와 함께 6월 승률 공동 2위다. 이 기간에 삼성은 kt 위즈를 끌어내리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고, NC와 SK는 2~3위로 선두 KIA 타이거즈를 추격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삼성 야구는 기록 이상의 끈끈한 응집력, 화끈한 폭발력이 있다. 뒷심이 좋아져 좀처럼 경기 후반에 무너지지 않는다. 6월들어 5회까지 앞선 상황에서 8전승, 7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9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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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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