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경기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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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서울 감독이 상주전 패배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상주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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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패(5승6무)째를 떠안은 서울은 7위에 머무르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황 감독은 "당황스럽다. 순간적인 집중력이 흔들렸다"며 "동점골 이후 골을 넣고 이기기 위해 공격에 중점을 뒀다. 균형이 무너져 실점했다. 상당히 아쉽다. 체력적인 부분 등 여러가지를 정비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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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1 이후 결정적인 찬스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이 이상할 정도였다. 심리적인 부분에서 선수들이 어려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런 점들이 경기를 하면서 우리가 리드하지 못하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냉정하게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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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선 "에너지가 있는 모습이 필요하다.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정신적으로 더 강해야 한다.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변화하면서 균형이 완벽하지 않고 그런 점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상암=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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