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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로 뒤지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세번째 투수 로비 스콧의 6구 88.3마일(142.1㎞) 싱커를 밀어쳐 3루를 지나는 2루타를 터뜨렸다. 이 2루타로 스콧은 강판되고 보스턴은 조 켈리를 마운드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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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루 땅볼 아웃됐다. 3회에도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와 9회에도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됐다. 5타수 1안타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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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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