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국내 최초로 불가리(BVLGARI) 뮤즈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여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한예슬과 함께한 불가리의 아이코닉 주얼리 & 워치 컬렉션 세르펜티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한다.
한예슬은 화려한 파티를 콘셉트로 유혹적인 뱀 모티브의 주얼리 및 워치와 어울리는 치명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불가리는 이번 촬영을 위해 전 세계 한 점씩만 존재하는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를 포함하여 약 40억 원에 달하는 80여 점의 주얼리와 워치를 준비했다.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 룩을 선보인 한예슬은 불가리의 새로운 아이코닉 워치 뉴 세르펜티와 세르펜티 바이퍼 링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불가리를 대표하는 세르펜티는 지혜, 풍요, 영원을 상징하는 뱀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인다. 1940년대 탄생 이후 강렬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대담한 디자인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구현한 다양한 라인의 주얼리와 워치, 액세서리로 전개되고 있다. 2017년 뉴 세르펜티 워치와 세르펜티 바이퍼 링으로 새롭게 출시되며 한층 더 풍성한 컬렉션을 완성, 불가리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