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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수가 국내에 들어와 LG 유니폼을 입고 뛴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그동안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커리어를 쌓았던 외국인 선수들이 종종 영입된 사례가 있지만, 로니의 커리어는 거의 최고 수준으로 봐야 한다. 대부분 빅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은 선수 생활 말년에 한국을 찾은 게 보통인데, 로니는 한국나이로 아직 34세밖에 되지 않았다. 앞으로 수년 간 충분히 힘을 쓸 수 있는 나이다. 이 선수가 아무리 시즌 대체 계약이라고 해도 35만달러라는 헐값(?)에 왔다니 더 신기하다. 단순 비교로 kt 위즈가 지난달 영입한 멜 로하스 주니어가 총액 40만달러를 받고 한국에 왔다. 물론, 1달 더 빠르게 한국에 왔다고 하지만 미국 생활 성적만 놓고 보면 두 사람은 비교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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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중요한 부상은 아니다. 구단도, 선수 본인도 몸상태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몇 번이고 강조했다. 취업 비자 문제만 해결되면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것이라고 했다. 하락세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 빅리그에서 1루수로 살아남으려면 장타력, 타점 생산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최근 수년간 그 모습을 잃으며 빅리그의 관심에서 멀어진 케이스다. 보통 이런 경우 수년간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다 시간을 허비하는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로니는 현실을 직시하고 냉정한 판단을 했다. 1루밖에 수비가 안되는 상황서, 자신이 1루수나 지명타자로 다시 메이저 무대에 서는 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다른 길을 찾아 나선 것이다. 그 순간 LG가 나타났다. 최근 미국에서 KBO리그의 위상이 매우 올라갔다. 돈도 잘 주고, 야구만 잘하면 왕처럼 모시는 한국에서의 오퍼를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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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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