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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국가대표로 활약한 지도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강산이 바뀐다는 세월 동안 대표팀 구성과 관리 시스템은 변한게 없다. 오히려 잡음만 계속됐다. 배구발전기금 70억원에 은행 대출까지 받아 배구회관 건물을 매입한 2009년부터 재정이 바닥나면서 협회는 지난 8년간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한국배구연맹(KOVO)과의 상생보다는 대한체육회와 국제배구연맹(FIVB)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단체라는 것을 앞세워 독불장군식 행정을 해왔다. 협회의 주 수익원은 월드리그와 그랑프리 등 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중계권료와 스폰서 그리고 후원금이다. 그러나 국제대회 유치에도 사정은 개선되지 않았다. KOVO 회원사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메인 스폰서 섭외가 불가능했고 중계는 오히려 돈을 줘야 하는 실정이었다. A보드 광고 수익은 기대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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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요직에는 배구인 출신들이 포진해 있다. 그러나 사실 이들 중 후배들을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선 이들은 드물다. 한국배구 발전과 후배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사명감보다는 자리 지키기에 급급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그 결과가 배구협회의 암담한 현주소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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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KOVO의 인내도 요구된다. 협회가 재정적으로 안정될 때까지 성인대표팀 운영을 떠안아여 한다. 책임감이 필요하다. 내부적으로 업무가 많아졌다는 불만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성인대표팀 운영을 위한 인원 충원도 가능하고, KOVO 입장에선 마케팅 수단이 늘어난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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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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