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로하스는 20일 수원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1사 1루서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3B1S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의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122㎞짜리 체인지업을 밀어쳐 포물선을 그리며 오른쪽 펜스로 날아가는 아치를 그렸다. 시즌 11호 홈런. 유희관은 시즌 15번째 피홈런.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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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로하스는 20일 수원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1사 1루서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3B1S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의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122㎞짜리 체인지업을 밀어쳐 포물선을 그리며 오른쪽 펜스로 날아가는 아치를 그렸다. 시즌 11호 홈런. 유희관은 시즌 15번째 피홈런.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